김복동 할머니 빈소찾은 문재인 대통령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십시오’

김복동 할머니 빈소찾은 문재인 대통령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십시오’

기사승인 2019-01-29 17:30:44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93년, 유엔인권위위원회에서 위안부 피해를 공개 증언하고 전시 성폭력 문제를 알리기 위해 한평생 노력해 오셨다.
  
무거운 표정으로 할머니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절을 올린 문재인 대통령은 조객록에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십시오’라고 글을 남겼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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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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