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뉴 이어 골든위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나이키가 신발과 용품 전품목을 15%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는 동시에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매일 랜덤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해 2시간 동안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로모션 전 기간 동안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파라점퍼스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하고, 남성 편집숍 맨즈 컬렉션이 에르노와 라르디니를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알레그리가 최고 20% 추가 할인하고 브룩스브라더스는 2/3개 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하는 동시에 결제 금액이 40/80만원 이상 시 5/10%를 추가로 할인한다.
이와 함께 질스튜어트가 최고 20%, 앤디앤뎁이 일부 품목에 한해 10%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디젤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한편, 골든듀는 회원 대상(당일 회원 가입 가능)으로 전품목을 30% 할인하고, 하트만은 스크래치 행사를 통해 데노보 컬렉션을 48만 3천원부터, 7R MASTER 컬렉션을 90만 3천원부터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마이클코어스와 코치가 30% 추가 할인하고, 에스티듀퐁은 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캠퍼가 2/3 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하고, 슈콤마보니는 6일까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장에서는 6일까지 테팔, 르쿠르제, 헹켈, 소다, 미소페, 세라 등을 최고 70% 할인하며, 8일부터 17일까지는 빈폴, 빈폴 아웃도어, 빨질레리, 갤러시, 로가디스, 빈폴 액세서리를 최고 85% 할인하는 삼성물산 브랜드 대전도 진행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마이클코어스와 코치가 일부 품목에 한해 3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라움 에디션과 락포트가 각각 최고 60/70% 할인한다. 리빙 브랜드에서는 테팔이 인기 주방/생활용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실리트는 주방 소품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또한 키즈 브랜드에서는 오프 라벨이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플레이 키즈 프로에서는 조던 및 나이키 아우터 상품을 최고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골프존 마켓이 골프화와 의류를 10% 추가 할인하고, 동우모피도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막스마라는 16년 겨울 상품을 80%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17년 전품목을 70% 할인하고, 타미힐피거는 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르쿠르제와 테팔이 최고 70% 할인하고, 필립스는 드라이기와 믹서기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디스커버리가 17/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데상트는 17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한편, 내달 1일에는 르쿠르제, 웨지우드, 로얄알버트, 휘슬러 등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리빙관이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