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오라카이 청계산, 글래드 호텔

[호텔 단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오라카이 청계산, 글래드 호텔

기사승인 2019-01-30 17:48:08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 바 리뉴얼 오픈=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바(Le Bar)’가 샴페인바로 새롭게 태어난다. 새단장을 맞이해 가격대별로 가성비가 뛰어난 샴페인 및 주류 50여종을 선정하고, 이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해 젊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을 기념하며 2월 한달 간 호텔 투숙 고객에게 르 바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샴페인 1병 주문 시 과일&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쭉 르 바를 찾는 고객에게 와인을 베이스로 한 ‘와인 쿨러 칵테일’을 웰컴드링크로 제공할 계획이다. 샴페인 세트 가격은 6만원대부터이며, 안주 메뉴 가격은 1만원대부터.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키즈 쿠킹 클래스 선봬=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달 23일까지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2인 조식 포함)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클래스를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4시에 진행되는 쿠킹클래스는 해당 고객의 자녀 중 6세 ~ 8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객실 당 만들 수 있는 케이크는 1개로 제한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베이커리의 셰프와 함께 케이크를 직접 장식하고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완성된 케이크는 가족과 다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하여 제공한다. 10인 이내의 소규모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는 학부모와 동반 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해당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설 연휴 이벤트 선봬=글래드 호텔이 설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과 올레 코스를 거닐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새해 오름’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일본 고베 출신의 이케부쿠로 마사루 파티쉐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파티쉐 원데이 클래스가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1만8000원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메종글래드 제주 삼다정에서는 다음 달 5일과 6일까지 조식에는 떡국과 약식, 중식에는 조식 제공 메뉴와 3색나물, 3색전, 석식에는 중식에 제공되는 모든 메뉴와 갈비찜과 고기 산적이 제공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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