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음악학사 취득, 전문 뮤지션 양성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음악학사 취득, 전문 뮤지션 양성

기사승인 2019-02-01 13:34:26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음악학사과정은 정시 예비번호,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입시전문가와 1대1 입시상담을 진행하며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음악학사과정은 재학 중 노래 잘 부르는 방법, 작곡하는 방법 등 음악테크닉을 전수하고 학생들이 지닌 음악적 장단점 등을 분석해 학생들의 실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도한다.

명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 음악학사과정은 관계자는 “교수진이 실용적인 레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실력을 향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게 교육하고 다양한 음원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9학년도 신입생은 수능,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실기와 면접으로 선발해 성적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명지대 콘서바토리는 실기위주의 수업으로 많은 연주의 기회가 학기 중 제공되며,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와 학점교류를 통해 미국 학위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이다. 음악학사 과정은 성악, 피아노, 작곡, 관현악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음악학사과정 중 일부 과정은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명지대학교 캠퍼스생활, 도서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명지대 사회교육원 음악학사과정은 음악 예술을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음악 학문에 대한 이해와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대학 정시추가모집을 앞두고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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