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궁옥분이 친구 한혜정과 눈물의 재회를 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1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남궁옥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궁옥분은 7080 음악다방 ‘쉘부르’에서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 한혜정을 찾았다.
남궁옥분은 친구 한혜정과 연락이 끊어진 이유에 대해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나온 다음부터 오해 아닌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 조금씩 제가 멀리하기 시작했다”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듣는 이야기만 믿고, 그 친구한테 직접 확인하지도 않고 뒷걸음질 쳤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