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진화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너무 행복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육아가 조금 힘들다"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아기를 봐준다"며 육아 분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함소원은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혜정이 엄마'라는 말을 들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하정은 둘째 임신을 언급했다. 그는 "둘째 계획은 진작부터 했는데 쉽지 않았다. 포기할 즈음 하늘에서 둘째를 주셨다. 이제 5개월차"라며 임신 중임을 알렸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