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7일 제28대 이창식(56)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창식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첫째,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고, 둘째 설비안정에 바탕을 둔 운영능력을 키우고, 셋째 소통과 화합의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198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신성장동력실 부장, 건설처 인도 JPGPL CEO, 발전처 발전처장, 분당발전본부장 등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고성=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