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7일 자동차산업 중심 올해 첫 취업박람회 개최

안양시, 27일 자동차산업 중심 올해 첫 취업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9-02-20 13:04:28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27일 시청사 별관 홍보홀에서 자동차산업 중심으로 올해 첫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자동차부품업체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코마탁코리아인경상사에이치티시스템이진스엠텍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케이에이디, 서울랜드, 중앙요양원, 쿠팡, 해동우남 등 일반기업들도 인력채용을 위해 이곳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부품업체로 참여하는 기업은 해당분야 퇴직자를 채용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채용지원금 명목으로 1명당 최대 150만원을 6개월 동안 지원받게 된다.

이날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는 4월 시의회 앞 광장에서 개최예정인 두 번째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올해 모두 7차례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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