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는 금요일 토요일 단 이틀, 특가 상품 선봬"

이마트 "오는 금요일 토요일 단 이틀, 특가 상품 선봬"

기사승인 2019-02-22 07:00:00

이마트가 신학기 준비용품부터 신선 먹거리까지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신세계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3종과 신학기 유아동 식기 행사상품을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샌디스크 USB 3.0(32G)와 헬로카봇 모시쿵 스페셜세트, 휠라 김수열 어린이 줄넘기 등은 50% 할인하고, 깨끗한나라 3겹 아이리스 화장지는 전주대비 50% 가격을 낮춘 1만1900원에 판매한다.

기본적인 차량 관리 필수품으로 셀프 교체가 용이한 와이퍼는 23일 단 하루 특가 상품으로 선정, 신세계 포인트카드 회원 대상으로 와이퍼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다가오는 봄 제철 먹거리도 행사상품으로 준비했다

성주참외는 전주 대비 26% 할인한 2200원(개)에 판매한다. 오는 27일까지는 봄을 대표하는 제철 먹거리인 국산주꾸미(해동, 1980원/100g)와바지락(5980원/1kg/봉)도 행사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산 무와 브로콜리는 개당 980원에, 제주 세척당근(3입/봉)과 제주 양배추(통)은 각 1980원과 128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의무휴업을 앞두고 이마트를 방문하는 주말 쇼핑객들을 위해 제철먹거리를 비롯해 시즌성을 고려한 신학기 상품 등으로 최대 50% 수준의 깜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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