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단신] 아틀리에 코롱, 상큼한 라임 향 '퍼시픽 라임' 출시 外

[뷰티 단신] 아틀리에 코롱, 상큼한 라임 향 '퍼시픽 라임' 출시 外

기사승인 2019-02-22 11:22:24


◇아틀리에 코롱, 상큼한 라임 향 '퍼시픽 라임' 출시= 프랑스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이 프루티 그린 계열의 싱그럽고 청량한 새로운 향수를 선보였다.

아틀리에 코롱의 코롱 압솔뤼는 코롱의 상쾌함과 퍼퓸의 깊고 풍부함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향수로 새로 출시되는 ‘퍼시픽 라임’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멕시코 라임이 주를 이뤄 싱그럽고 청량한 프루티 그린의 코롱 압솔뤼이다.

프루티 그린 노트의 ‘퍼시픽 라임’은 코코넛과 우디, 앰버가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깨끗한 잔향을 남긴다.
 
퍼시픽 라임은 30ml, 100ml, 200ml 로 선보이며, 22일 공식 런칭과 함께 전국 아틀리에 코롱 공식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존 100ml 이상 구매 시 제공되는 ‘레더 케이스 및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퍼시픽 라임 출시를 기념하며, 30ml 구매 시에도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시에로코스메틱 ‘립플럼퍼’ 2019 S/S 신규 컬러 2종 출시=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이 2018년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 30만개를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베스트셀러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는 고추추출물과 생강뿌리오일, 보르피린 성분이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 글래머러스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기존 7종의 컬러와 펄 컬러 2종에 새로 출시하는 뮤즈 코랄과 핑크 피오니까지 총 11가지의 컬러 구성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출시된 뮤즈 코랄과 핑크 피오니 컬러는 촉촉한 보습력의 립밤 제형에 입술을 수채화처럼 여리게 물들이는 은은한 코랄과 연한 핫핑크 컬러의 틴트 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립밤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틴트 성분이 입술 온도에 반응해 더욱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PUPA(뿌빠) ‘메이드 투 라스트 립 듀오’ 주목= 이탈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PUPA(뿌빠)의가 2019 S/S 시즌 립 메이크업 제품 ‘메이드 투 라스트 립 듀오’를 내놨다. 선명하고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듀오 틴트 제품이다.

뿌빠의 ‘메이드 투 라스트 립 듀오’는 ‘립 컬러’와 ‘탑 코트’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듀오 립 틴트로, 선명하고 강렬한 립 컬러를 연출해주는 ‘립 컬러’와 반짝이는 글로시 효과를 선사하는 ‘탑 코트’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립 컬러’의 리퀴드 포뮬러는 우수한 밀착력과 선명하고 즉각적인 발색, 강력한 고정력을 통한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며, ‘탑 코트’의 포뮬러는 편안한 발림성과 글로시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뿌빠의 ‘메이드 투 라스트 립 듀오’는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코랄 핑크인 ‘1호 핫 코랄’ 컬러부터 형광등을 켠 듯 얼굴을 밝혀주는 푸치아 핑크 컬러인 ‘4호 제라늄 푸치아’, 2019년 S/S 시즌에도 꾸준히 사랑 받을 선명하고 맑은 레드 컬러인 ‘6호 파이어 레드’ 등 총 8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컬러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 2019 뉴욕 F/W 패션위크 참석= CJ ENM이 운영하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DIA TV의 대표 뷰티 인플루언서 ‘헤이즐’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BOBBI BROWN)’의 초청으로 2019 뉴욕 F/W 패션위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65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평균 천만 뷰를 자랑하는 유튜버 헤이즐은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컨셉의 뷰티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제이에스티나 뷰티’와 협업한 쿠션을 런칭하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전직 패션 모델인 헤이즐은 모델로 활동하던 중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연계시켜 뷰티 유튜버로 전향했으며, 이러한 배경으로 그녀에게 패션의 성지인 뉴욕 패션위크 참석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바비브라운이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책임진 ‘짐머만(Zimmermann)’과 ‘코치(Coach)’,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 ‘빅토리아 비어드(Victoria Beard)’ 등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런웨이 백스테이지에 참석한 그녀는 컬러풀한 인조 퍼와 화려한 모자를 스타일링해 주목을 받았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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