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블루밍 기프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증정과 함께 뷰티 브랜드 할인 등 혜택이 포함된 블루밍 기프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명동점, 강남점에서 BC카드, NH농협카드 그리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BC QR코드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8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의 선불카드를 차등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BC카드, NH농협카드, 신세계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SSG PAY로 구매 시 최소 3만원부터 최대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추가로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도 5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프라인 전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천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여권지갑을,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500명에게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