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재개통 심포지엄 및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2019 춘계보수교육이 23일 오전 8시 성남에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열렸다. 고준석 회장의 인사말로 문을 연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과 이동한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예방과 과장을 비롯해 ▲박윤형 순천향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최의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유승돈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고준석 학회장은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소속 회원들이 뇌졸중 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고 예후를 현저히 호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