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25일 본사에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20명의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2011년부터 8년째 이어진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 등록금 및 입학금 고민으로 대입을 포기해야 하는 고3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마련됐다.
지금까지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은 총 160명으로 전달된 장학금 규모는 8억원에 이른다고 토니모리 측은 설명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니모리의 브랜드 철학인 나눔과 소통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