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지난달 26~27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공무원 128명을 대상으로 ‘행복수성 새내기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에 먼저 입문한 선배 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서 후배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회계·민원처리 실무와 공무원 행동강령, 인사제도 등 새내기 직원들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했다.
한편 지난 2월 초에는 신규 공무원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구청장이 주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