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4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하연주, 신입생 선서, 입학하거 선언, 환영사, 교가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능성적, 내신성적 등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이 연계된다”고 말했다.
현재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게임, 정보통신공학, 스마트전자,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학, 국제통상, e-비즈니스경영, 회계학, 세무공무원,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학, 체육학, 시각디자인학, 교회음악(CCM), 실용음악 등 총 18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100% 인적성 면접전형 선발은 학교 입학처와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시, 정시 지원횟수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숭실대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