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주환(더불어민주당·부산 해운대구1) 의원(사진 왼쪽)이 지역 청년들을 위해 애쓴 점을 인정받아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의 감사패를 받았다.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오른쪽)은 5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청년 정책개발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평소 부산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과 지원에 노력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 이사장은 “이 의원이 청년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