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올해 ‘스트릿 패션’ 대세는 ‘스트링 패션’=갤러리아명품관이 올해 S/S 시즌 신규 패션 트렌드로 ‘스트링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트링 패션이란 끈 장식이 달린 아이템을 활용하는 새로운 복식 트렌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자체 운영 중인 편집샵 지스트리트494옴므+를 통해 스트링 패션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맨즈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크레이그 그린을 비롯, 앰부쉬, JW앤더슨, 마르니 등의 수입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 매출은 올해 2월까지 전년대비 20% 신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4’ 출시=LG생활건강이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4’를 출시했다. 올해 에디션은 벚꽃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순간을 디자인에 적용한 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은 에이지 포커스 링클 세럼’의 링클케어 핵심 성분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탁월한 커버력과 보습, 윤기가 하루종일 지속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라고 말했다, 본 에디션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매장과 보떼 매장, 대형마트, 온라인 이자녹스 판매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고보습 ‘크림 스킨 미스트’ 출시=라네즈가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내 깊은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출시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본 제품은 이상적인 원형 형태로 수분 입자가 분사되어 얼굴 전체에 고르게 내려앉는다"면서 "안개처럼 고운 입자는 피부에 맺히지 않고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후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 선보이는 라네즈 크림 스킨 미스트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샵(충무로점, 가로수길점)과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