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00살 먹은 빈티지 시계 구경하세요=현대백화점이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260 여년 전통의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서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레 콜렉셔너'를 선보인다. '레 콜렉셔너' 빈티지 시계는 바쉐론 콘스탄틴 전문가들의 복원 작업을 거친 제품으로, 구매시 정품 인증서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913년에서 1931년 사이에 제작된 회중시계(포켓워치) 4점과 1927년에서 1965년 사이에 제작된 손목시계 14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바나나 모양 파프리카, 본 적 있나요?=신세계백화점이 식품관 농산 코너에서 경남 창녕에서 수확한 ‘바나나 파프리카’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 관계자는 "일반 파프리카와 달리 길쭉한 모양을 띈 바나나 파프리카는 경남 창녕이 대표 산지로 일반 파프리카에 비해 더욱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라고 설명했다. 빨간색과 노란색 두 가지 품목으로 출하되는 이번 바나나 파프리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의정부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개 당 1280원에 판매된다.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ABC마트가 ‘그랜드스테이지 원주일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신발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반스의 인기 아이템 스타일 36을 16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나이키 스테디셀러인 에어맥스 95,97과 푸마 썬더 제품을 판매하며,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인기 브랜드 의류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그랜드 스테이지는 ABC마트의 차세대 핵심 매장으로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새롭게 개편된 채널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