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수)
레드밴스, ‘LED T5 바텐’ 출시…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탁월

레드밴스, ‘LED T5 바텐’ 출시…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탁월

기사승인 2019-03-13 16:04:58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적합한 ‘LED T5 바텐’을 출시했다.

13일 레드밴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상업 공간 및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의 간접조명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또한 매장 내 진열장, 침대의 간접조명 등 다양한 곳에서 설치해 활용 가능하다. 3가지의 색온도(3000K, 4000K, 6500K)는 물론 4가지 전력(4W, 8W, 12W, 16W), 4가지 길이(300mm, 600mm, 900mm, 1200mm)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 소비자가 원하는 설치장소에 맞게 제품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음매 없이 균일하게 연결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 연출이 가능하다. 앤드캡 홀로 다수의 제품을 연결할 수 있어, 길고 넓은 사무실과 매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PC(폴리카보네이트)재질의 등 기구 바디로 내구성이 좋고, △제품 연결선 및 액세서리가 동봉되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드라이버 내장형 제품으로 △수명은 3만시간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호텔처럼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벽, 천장 등에 반사된 빛으로 부드럽게 연출되는 간접조명 설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레드밴스의 이번 신제품은 밝기, 길이, 색온도 등 선택의 폭이 넓고, 균일한 빛 연출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물 건너간 단일화…이준석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단일화는 애초 염두에 둔 바 없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공원 유세 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하면서 “대통령이 된다면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TV조선 유튜브에서도 ‘단일화는 물 건너간 것인가’라는 질문에 “한번도 생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