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이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기한을 정해놓지 않은 휴식기에 들어간다.
15일 JTBC에 따르면 ‘썰전’은 오는 17일 방송하는 307회를 마지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이 시작한 2013년 2월 이후 6년 만의 휴식이다.
‘썰전’ 제작진은 “더욱 강력해진 ‘썰전’으로 돌아오기 위해 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따.
어려운 정치·사회 이슈를 예능 형식을 가미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썰전’은 JTBC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