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차별화된 메인클럽 면접 실시

메이필드호텔스쿨, 차별화된 메인클럽 면접 실시

기사승인 2019-03-18 11:46:09

메이필드호텔스쿨이 지난 14일 ‘메인클럽(Main Club)’ 면접을 실시했다.

호텔관광업계로부터 취업 후 전공 미스매치 현상을 최소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메인클럽은 메이필드호텔스쿨만의 차별화된 취업 특화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메인클럽 참여자는 메이필드호텔 실무진과 호텔스쿨 교수진의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재학생들은 메이필드호텔 현장에 투입되어 실무자의 멘토링을 통해 학업과 동시에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또한 근무시간에 따른 급여를 지급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학생은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특히 메인클럽 이수자가 메이필드호텔에 입사 지원할 경우 최우선 입사 혜택과 인턴 기간 단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 교수진, 메이필드호텔 인사 담당자, 실무자가 면접관으로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이 이어졌다.

이번에 선발된 재학생들은 오는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계자는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넓어지는 고객층으로 호텔업계에서는 업무 적응력과 실무능력이 뛰어난 호텔전문학교 졸업자, 호텔경영학 전공자 등 전문교육을 받은 서비스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본교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은 실무 교육과 전문 인력의 안정적 공급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어 기업과 재학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메이필드호텔스쿨은 5성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사 운영과 호텔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졸업생 대다수를 국내외 특급호텔로 배출하고 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모집분야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 관광경영,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과 3년제 학사과정 호텔경영학, 식품조리학이다. 졸업 후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취업뿐 아니라 일반 4년제 대학교 편입과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또한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신입생 선발은 내신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접수 방법은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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