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가 지상파 월화극 1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SBS 월화극 ‘해치’는 5.5(전국 기준, 이하 동일)·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보다 0.6%·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은 5.0%·6.0%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아이템‘은 2.9%·3.5%에 그쳤다.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JTBC ‘눈이 부시게’는 전국유료가구 기준 8.5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