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카 ‘2019 서울모터쇼’ 참가…올더타임 미니 서비스 알린다

에피카 ‘2019 서울모터쇼’ 참가…올더타임 미니 서비스 알린다

기사승인 2019-03-22 15:16:04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는 오는 29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 법인명은 에피카 그룹 산하의 올더타임 주식회사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한다. 에피카 측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 미니(ALL THE TIME MINI)’를 알리고, 신규 고객 유치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에피카와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선보인 ‘ALL THE TIME MINI’는 멤버십 가입비와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MINI 차량을 선택해서 탈 수 있는 구독 형태의 새로운 차량 이용 서비스다.

현재 멤버십은 1년 중 최대 6개월 동안 원하는 달에 원하는 MINI 차량을 골라서 탈 수 있는 레귤러(Regular), 3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모든 MINI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트라이얼(Trial), 1년 내내 원하는 MINI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에픽(Epik) 멤버십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

에피카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서비스 확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서비스 운영에 있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부스에는 상담 인원이 상주해 평소 서비스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에피카는 ALL THE TIME MIN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2019 서울모터쇼 초대권을 발송했다. 부스를 찾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현장에서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3일까지 ALL THE TIME MINI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2019 서울모터쇼 무료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추첨 결과는 오는 25일 ALL THE TIME MINI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에피카주식회사 한보석 대표는 “현장에서 ALL THE TIME MINI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차량 구독 서비스 업체 최초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형태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차량 구독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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