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사우나 화재… 282명 대피 소동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사우나 화재… 282명 대피 소동

기사승인 2019-03-24 23:51:47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의 파라다이스 호텔 3층 여성 사우나에서 24일 오후 3시16분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당국은 36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 28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인명피해 여부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