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그것이 알고 싶다' 지창욱, 버닝썬 린사모와 찍은 사진 해명…"순식간에 매장당할 뻔"

[쿠키영상] '그것이 알고 싶다' 지창욱, 버닝썬 린사모와 찍은 사진 해명…"순식간에 매장당할 뻔"

기사승인 2019-03-25 11:38:13

배우 지창욱이 클럽 버닝썬의 대만 투자자 린사모와 함께 찍은 사진이 방송에 공개되며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지창욱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지창욱의 소속사는 "23일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당사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대, 악성 루머 및 성희롱 등으로 이어져
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클럽 버닝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대만 투자자 린사모가 지창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ey****
이미지 깨긴 하네

tl****
그알은 평소 강아지도 모자이크해 줄 만큼 철저한데ㅋㅋ

kl****
아니면 많이 억울하지..

ma****
군 복무 열심히 하고 제대 앞둔 젊은 배우 하나 순식간에 매장당할 뻔했다.
시사 프로그램이라면 신중해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린 사모와 지창욱이 함께 있는 사진에 대해
"린 사모가 한국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인물이라는 맥락에서 사용된 것"이라며
"지창욱이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이 있다는 취지는 아니고 확인된 바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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