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쌍꺼풀 수술을 했느냐는 누리꾼의 말에 “안검하수 (교정)한 게 죄인가”라고 되물었다.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함”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고 답글을 달았다. 눈매 교정 수술을 받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안검하수)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답했다.
구하라는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한 음악 축제에 참석해 공연했다. 전날에는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에도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