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연기자 노동인권 개선 담은 카드뉴스 제작

아동·청소년 연기자 노동인권 개선 담은 카드뉴스 제작

기사승인 2019-04-06 00:06:00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아동 청소년 연기자 노동인권 실태와 개선 요구사항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2016년 열악한 방송제작환경의 문제를 제기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이한빛 PD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돼 방송사 및 미디어산업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고, 낡은 방송제작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 ‘아동청소년 연기자 노동인권 개선 공동행동’(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문화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아동인권위원회,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에서는 촬영 현장의 가장 약자인 아동 청소년 연기자들이 수면권, 학습권을 보장받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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