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15.2%… 수목극 1위 굳혔다

‘닥터 프리즈너’ 15.2%… 수목극 1위 굳혔다

기사승인 2019-04-11 09:32:21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독주 체제를 굳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는 12.7%(전국기준, 이하 동일)·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4.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극 ‘더뱅커’는 3.6%·4.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스페셜 몰아보기를 방영한 SBS 수목극 ‘빅이슈’는 이날부터 정상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은 2.6%·2,9%로 집계됐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에 지원하며 벌어지는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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