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픽교육센터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직장인내일배움카드 온라인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토픽코리아 국제관광통역교육원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해 4월 24일에 근로자 국비무료로 시험대비 과정을 개강한다.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자는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며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수강신청자 중 관광국사나 관광자원해설을 선택하면 도서출판 참 발간 해당 수험서를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사인 도서출판 참에서 출간한 4권의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스터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 책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관관통역안내사 자격증과정 온라인수업의 교재로 활용된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분야 전공자가 아니라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시험과목이다. 그러나 응시자 중 거의 대다수가 비전공자이며 도서출판 참 발간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이러한 비전공자 수험생들을 위해 기본서+문제풀이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도서출판 참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관광통역안내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기본서를 출간했다. 관광학개론 학습교재는 관광과 여행에 관련된 기본 이론을 12장으로 세분화해 수험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관광법규 교재는 관광산업과 관련된 법률의 최신판을 중심으로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관광자원해설 교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총 15장으로 세분화해 학습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광국사 교재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한 공식 수험서이며 수능한국사, 공무원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한국사 관련 시험에 두루 대비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