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한 ‘Right! 갤러리아’ 전사 캠페인을 전개한다. ''
한화갤러리아는 필환경(Green Survival) 시대의 핵심가치인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으로 삼아 상품, 서비스, 조직문화,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관련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Right! 사인(SIGN)’ 을 진행한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건물 외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지역 사회에 알린다.
‘Right! 사인’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WEST 미디어파사드(외관 조명)를 활용,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알린다.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또 갤러리아는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을 알리고,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갤러리아백화점이 위치한 지역 VIP 고객 6천 2백여명을 초청, 기부 콘서트를 진행한다.
5월 7일(화) 타임월드점, 14일(화) 수원점, 17일(금) 센터시티점, 29일(수) 진주점까지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변진섭, 바다 등 유명 가수가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객들이 자율 기부를 진행, 고객들이 낸 기부금만큼을 갤러리아가 추가 기부한다. ‘Right! 갤러리아 캠페인’ 3대 영역인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 활동 취지에 부합하는 기부 단체를 선정,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영업기획팀 김윤식 팀장은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Right! 갤러리아’의 정신”이라며 “갤러리아명품관 미디어파사드 캠페인과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