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학 전공, 충북영동 관광자원 개발연구 현장실습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학 전공, 충북영동 관광자원 개발연구 현장실습

기사승인 2019-04-25 17:39:57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관광경영학 과정은 최근 충북 영동 영동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관광경영학 과정의 현장실습은 관광자원이나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하여 교과서나 강의실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습득하고 체험함으로써 현 관광상품의 장단점,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매 학기 1회 이상 관광분야의 현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도 1학기에 진행된 현장실습 장소는 영동군에 위치한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개발현황을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동군 관광지의 대문 역할을 하는 황관역 투어와 월류봉 반야사 둘레길, 영동와 인터널 등을 방문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영동군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자체적으로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실습을 주관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관광경영학 전공 지봉구 학과장(경기대학교 관광학 박사)은 “현직 관광통역안내사, 호텔리어, 승문원 등 관광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재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실무경험과 정보, 지식들을 모아 의견을 나누다 보면 관광산업의 지속발전 가능한 놀라운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이 경험은 다시 학생들이 실무를 하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해당 현장실습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관광경영학 전공은 일주일 1일 수업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경기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의 수도권 유명대학교 대학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학위가 필요로 하는 여행, 호텔, 관광, 항공 분야와 정년 후 여행체험 강사, 귀농·귀촌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일반직장 실무자들을 위한 직장인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여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의 학업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현재 서울호서 주1일 관광경영학 전공은 2019년 후기학기(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대부터 50대, 60대 이상 누구든 연령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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