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과정은 최근 발전하는 커피시장에 맞춰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해 커피심화 커리큘럼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호전은 국내 최고 바리스타학교로 최신 실습실과 더불어 커피바리스타과 과정 수업을 체계화해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내 수업을 통해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커피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기 중 진행되는 수업뿐만 아니라 여름,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바리스타 1․2급 자격증과 더불어 국제바리스타 자격증(SCA), 로스팅, 라떼아트 자격증 등 바리스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도 높이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은 과학과 커피를 접목한 분자커피 수업을 실시해 타 학교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외에도 교내 커피판매 실습실에서 커피를 학생들이 직접 판매하는 실습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실무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