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김덕열·사진 왼쪽)은 3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연구원 회의실에서 부산광고연합동아리(회장 구웅)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두 기관은 청년 취·창업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청년인턴십 및 채용을 위한 공동 노력 ▲부산의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등 협약내용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협약으로 부산광고연합동아리는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운영하는 ‘청년 취·창업 멘토링 Cafe’의 2호 멘티회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구웅 부산광고연합동아리 회장은 이날 “광고와 미디어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