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 팜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다가오는 중국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면세점 인기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 팝업스토어를 내달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픈 한다고 30일 밝혔다.
면세점 측에 따르면, 다니엘 웰링턴 시계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2030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리본에 새겨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퍼스널 리본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6월 공식 론칭 예정인 '더 클래식 링(The Classic Ring)' 신제품을 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면세점에서 단독으로 내놓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커플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모두 소중한 순간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며 “가장 핫한 브랜드를 특별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