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 4월 15일자 쿠키뉴스 ‘남양주시 옛 목화예식장 구입 특혜논란 점입가경’ 제하의 기사와 관련, 특혜가 없었다고 3일 알려왔다.
남양주시는 기사에서 시민단체의 말을 인용해 “통상 골프장 업체끼리는 서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남양주시가 목화예식장 건물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그런 관계가 작용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옛 목화예식장의 소유주는 만난 본 일이 전혀 없어 알지 못하는 일면부지 관계”라고 밝혔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