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연복 석좌교수가 오는 5월 9일 재학생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연복 교수는 현재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의 석좌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이번 강의에서 제자 양성을 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만의 특별 레시피를 전수받게 된다.
이번 재학생 수업에서는 분정갈비와 어향새우가지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연복 셰프는 대한민국 최초로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 주방장을 지내고 현재 목란의 오너 셰프로 근무 중이다. 현장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노하우를 수업에서 전수 할 예정이다.
이연복 교수 수업에 참여했던 한호전 요리학교 김모 학생은 “전 수업 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이번 수업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연복 교수는 “한호전 학생들은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습득력이 굉장히 빠르다. 강의를 함에 있어 많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미래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호전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과과정, 항공운항학과 과정 등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