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다비치 강민경과 ‘꿀’ 절친… 디스도 서슴지 않는 막역한 사이

카더가든, 다비치 강민경과 ‘꿀’ 절친… 디스도 서슴지 않는 막역한 사이

기사승인 2019-05-11 10:47:33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이 90년생 동갑내기 친구 강민경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이 가운데 카더가든이 훅 치고 들어온 강민경의 멘트에 심쿵한 듯 일시 정지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절친 강민경을 만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이 강민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이었던 것. 카더가든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반전의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매력이 있다며 그가 연예계의 숨은 마당발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유발한다.

특히 카더가든과 강민경은 서로를 향한 디스도 서슴지 않는 막역한 사이라고 해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강민경이 카더가든의 신곡 ‘나무’에 딱 맞는 센스 만점 선물로 카더가든을 감동하게 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강민경이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카더가든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강민경은 “나는 너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라는 심쿵 멘트로 카더가든을 멈칫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만남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심쿵 우정을 자랑하는 카더가든과 강민경의 만남은 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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