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졸업생 멘토 특강 ‘지토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지토크’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국내 게임 대기업 넥스, 스마일게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참여, 재학생들을 위한 멘트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취업에 중점을 둔 실무위주 교육을 통해 많은 졸업생들이 전공분야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며 “졸업 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졸업생의 생생한 경험담이 재학생들의 목표설정과 취업준비과정에 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 외에도 정규학기 외 심화학기와 제작캠프, 프로젝트실습, 제작장비 및 책임교수제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그 결과 14년 연속으로 지스타에 학생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번 2019 PlayX4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우선선발전형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