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자원봉사대’는 목포농협 주부대학 졸업생들이 자생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2011년 조직되어 지금까지 총 865가정을 방문,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목포여성 쉼터와 준법지원쎈터를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목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열무김치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박정수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지속함으로써 한 분이라도 더 도움을 주어 목포농협 목표 중 하나인「시민들과 함께하는 목포농협」을 꼭 이루고자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과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고민근 기자 go739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