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김덕열)은 14일 부산 울산 남구 코스포영남파워㈜에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로써 두 기관은 ▲청년인턴십 및 채용을 위한 공동 노력 ▲청년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아울러 코스포영남파워는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운영하는 ‘청년 취·창업 멘토링 Cafe’의 16호 멘토회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심재원 코스포영남파워 대표이사는 이날 “향토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스포영남파워는 울산지역 전력사용량의 약 14%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고효율 천연가스 발전회사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