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이 올해도 ‘실패박람회’에 참여한다.
정보원은 ‘복지로’ 홍보를 위해 박람회에 참여, 국민을 직접 찾아간다고 밝혔다. 올해 실패박람회는 실패에 대한 긍정적 인식 조성,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재기지원정책 연계를 강화하며 전국 강원·대전·전주·대구·서울 등지로 확대된다.
정보원은 5개 지역 실패박람회에 모두 참여하며, 재기 지원 부스 정책마당을 연다. ‘복지로’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임희택 원장은 "실패는 새로운 성장을 향한 하나의 과정으로 정부와 지자체와 사회보장 정보연계를 강화하여 누구든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