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날씨] 아침엔 쌀쌀…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대구·경북 날씨] 아침엔 쌀쌀…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기사승인 2019-05-21 00:00:00

21일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으나 낮 한때 경북 북부 내륙에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에 비해 5~10도 낮은 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은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2~26도)과 비슷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의성 6도, 고령·군위 7도, 김천·문경·성주·안동·영천 8도, 구미·경주 9도, 대구 11도, 울진 12도, 포항 13도, 울릉 1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울릉 21도, 문경 23도, 안동 24도, 김천·고령·군위·봉화·성주·의성·울진 25도, 대구·구미·포항 26도, 경주 27도, 영천 28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이날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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