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의 형 하정우와 아버지 김용건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황보라는 어제(21일) ‘캐아일체 심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황찬성, 정이랑, 신승환, 이유준 등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차현우의 형인 하정우와 작품 상의를 한다고 밝힌 황보라는
“우리는 동맹관계다. 비밀을 공유하고 협상을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자친구가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하정우와 술을 마시기도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또 황보라는 “남자친구의 가족 행사에 늘 참여한다.
수다도 많이 떨고, 제사도 늘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남자친구의 가족과도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데요.
황보라는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이 여행을 다녀오면
아들 선물은 안 사 와도 제 선물은 항상 사 오신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끊어주셨고,
제가 좋아하는 코트도 선물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07****
너무 이야기 안 하는 게 좋을 듯ㅠ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몰라유...
ka****
방송에서 자꾸 물어보니까 말하는 거 아닌가요?
rv****
황보라 성격 넘 좋은 것 같아요.
둘이 아름다운, 해피엔딩이면 좋겠어요
to****
아빠는 김 씨 형은 하 씨 동생은 차 씨 ㅋㅋㅋㅋㅋㅋ
ma****
아버지 후광 안 받으려 성씨를 다 바꾼 듯요 ㅎㅎㅎ
차현우와 황보라는 지난 2013년 교회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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