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신소재 나노 멤브레인을 적용한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을 CJ오쇼핑과 단독으로 론칭해 23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

에어퀸은 신소재 '나노 멤브레인'을 적용해 기존 일반 생리대 대비 2만 배 이상의 통기성과 6배 이상의 투습도를 제공한다고 레몬 측은 강조했다.

또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신소재 사용으로 냄새와 습기 걱정 없이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고 덧붙였다. 

레몬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한 시간 동안 방송되는 제품은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총 4종이다. 

각 60개, 35개, 30개, 12개씩 총 137개가 제공된다. 총 5000세트가 마련됐으며 정가 8만4500원에서 할인된 가격 7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효규 레몬 대표이사는 “레몬이 나노 멤브레인이라는 우수한 신소재를 적용한 에어퀸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 구성으로 홈쇼핑에 진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