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에서 경찰 특채시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 특채시험의 경우 필기, 체력단련, 무도단증, 인·적성, 면접을 패스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높은 커트라인과 학생들이 부가적으로 체력단련, 무도단증 등의 준비를 개인적으로 해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고려전에서는 ALL IN-ONE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경찰 특채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 중에 있다.
고려전의 경우 학생들이 희망할 때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이 24시 개방 되어있으며, 학기별로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다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정들을 캐치해내어 체계적인 준비가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최대 5점까지 주어지는 가산점 제도를 통해 무도단증, 경비지도사 등 1인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자격증 특별과정도 운영되고 있다.
고려전 경찰공무원과정의 경우 2년제 전문학사학위가 인정되기 때문에 공채는 물론, 특채 시험까지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지원 가능하며 100% 전공 교수와의 1:1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에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