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됩니다.
YTN은 오늘(22일)
박 아나운서가 3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오는 9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방송국 선배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신랑의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가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ce****
드디어~~ 잘 되었어요... 축하드려요...^^
ch****
박 과장님 축하^^ 3살 연하랑~~ 능력자!
rb****
라디오 매일 듣는데... 어쩐지 요즘 신났더라... 축하^^
io****
시집 잘갔다고 아나운서 그만두고 그러는 거 아니죠~~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후
뉴스와 예능,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많은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그는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대식가들」 진행을 맡았으며
2017년부터는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로 활약 중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