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오는 6월 1일까지 대대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는 2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부서별, 재능봉사단으로 나뉘어 포항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