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지난 5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외식음료 경연대회’에서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 학생들이 금 2개와 은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은 깊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바리스타대학 중 가장 확실한 철학을 바탕으로 ‘바리스타&소믈리에 글로벌 챔피언!’이라는 구호를 가지고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호전은 학생들의 대회 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 외식음료대회에도 학생들이 출전하여 수상했다. 바리스타학과 과정 문승혁 학생과 정우혁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지원 학생과 여재혁 학생은 은상을 수상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 김영은 교수는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며 “본교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은 커피, 와인, 칵테일, 티 등 식음료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각 부분을 영역으로 구분하여 학생들에게 확실하게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 바리스타대학과는 차별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한호전 바리스타학과 과정 학생들은 작년 2018년에만 전국 대학생 영천와인소믈리에 경기대회, 코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십, 1883 챔피언십, 대한민국 챌린지컵 바리스타 팀 챔피언십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높이고 있다. 이 실력은 올해 2019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호전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외에도 호텔경영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과정, 뷰티학과 과정 등 신입생 입시전형에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지원은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