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에너지가 함께하는 한울원전 사생대회 '성료'

문화와 에너지가 함께하는 한울원전 사생대회 '성료'

기사승인 2019-05-27 18:20:02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지난 25일 개최한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울진지역 초등학생 192명(저학년부 136명, 고학년부 56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연을 담은 에너지'를 주제로 원자력공원 풍경, 에너지 등과 관련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렸다.

한울원전 측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돗자리와 학생들의 미술용품을 제공했다.

또 피크닉 푸드 트럭(떡볶이, 순대 등 분식류), 풍선 삐에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학생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부구초 2학년 윤가현 학생이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죽변초 4학년 전승훈 학생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윤가현 학생은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 놀랐고 기쁘다"고 말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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