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군부대서 하사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충북 군부대서 하사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9-05-28 09:24:58

충북 영동군의 한 군부애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8분 영동군의 한부대에서 A 하사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로 A씨를 발견한 부대 관계자는 “A 하사가 총을 안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군 헌병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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